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세부 능력 ===== * 신체 능력 뛰어난 힘으로 여러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망치와 같은 무거운 공구를 들고서 무른 벽돌을 파괴하거나 나무 벽이나 허술한 철문은 몸통박치기로 박살 낼 수도 있다. 또한 벽면에 매달린 시체를 단숨에 끌어 올리거나 쇠지렛대로 맨홀을 강제로 열어 재끼는 등, 특정 공간을 개방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화나면 맨 주먹으로 벽에 금이 갈 정도의 주먹을 날린 기록이 있다. 단, 힘으로 파괴하는 것이기에 공공기물이나 사적 재산에 함부로 사용할 경우 신뢰평가를 깎아먹기도 한다. 또한 뭐든 파괴할 수 있는 것 역시 아닌지라 단단한 강철문을 열려고 할 경우 피해를 입으며 실패하고 몸이 유연하지는 않다. * 물리적 충동 2화에서 등장했으며 붉은색의 단서를 조사하면 <'''{{{#e8472a 물리적 충동}}}'''>이라는 이름으로 정보가 뜬다. 사실 정보보다는 무언가를 보고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한 혼잣말에 가까워 보인다. 신체능력을 사용할 지점을 알려주는 순기능도 있지만, 자동차를 걷어차거나 패널티가 들어가는 행동도 서스럼없어 제시하기도 한다. * 위협 일부 비협조적인 NPC를 대상으로 붉은색 대화가 등장하는데 위협에 가까울 정도로 몰아세우거나 헤드락정도의 가벼운 물리적 접촉을 가해서 정보를 캐내기도 한다. 그 외에도 아이가 열쇠를 주지 않을때에 떠서 사용할때는 위협 없이 그냥 억지로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가 역효과만 났지만 '''그때 도보연이 열쇠를 떨어트린 덕분에''' 열쇠를 얻는데에 성공... 은 했다. --자신은 웃기만 했는데 협박했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해 했다.-- 당연하게도 정당한 근거를 대고서 반박을 하는 대상들에겐 사용할 수 없고 논리가 통하지 않는 비상식적인 상황들에서만 사용되곤 한다. * 질주 4화부터 추가된 능력으로 본인의 신체 능력으로 빠르게 달릴 수 있다. 평상시에 수사학의 별을 쓰면 <육체>라는 텍스트가 나오면서 능력이 사용된다.[*육체 <'''{{{#e8472a 육체}}}'''>전속력을 내보자!] 인내심과 마찬가지로 달리는 속도의 증가 시간에 한계가 있으며 일정 시간을 넘게 달리면 '''어우.. 숨차 죽겠어.''' 라는 문구가 뜨면서 잠시 구속과 어지럼증에 걸리며 능력이 종료된다. 추격과 체포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며[* 개구멍을 통해 재빠르게 도망치던 강아지와 검거를 피해 도망가던 하도희를 붙잡는데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수사파트에서 빠르게 곳곳을 돌아다니기에도 유용한 모습을 보이며 5화에서 점프력 증가까지 추가했다. * 인내심 형사들 중 가장 인내심이 강한 것으로 표현이 되었으며 이 덕분에 부패 직전의 시체나 시체의 부패등으로 인한 악취로 가득한 공간을 탐사할 수 있다. 물론 초인까지는 아니기에 근성으로 최대한 참다가 버티는데 한계를 보여주는 듯한 묘사도 보인다. 이 능력으로 인해 위험지대를 단독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 육체 파악 3화에서 등장한 다소 [[헬창]]스러운 느낌을 주는 조사 관련 능력이다. 시체나 특정 공간을 눈대중으로 파악한 뒤 의문점을 제시하는 식으로 등장했다. 공간 크기를 파악하고 성인 남성이 통과할 수 있을만한 규격인지, 시체의 육체상태를 보고 [[상완근]]이나 [[승모근]]의 발달 정도를[* 하숙집 살인사건에서 가볍게 지나갔지만 매우 중요한 단서였다. 서인하의 시체로 의심되는 두 번째 시신의 승모근, 상완근은 빈약하다고 파악되었는데 서인하는 택배 상하차를 하던 육체노동자였기에 통상적인 성인 여성보다 근육량이 적을 수가 없다. 그런데 서인하로 의심되는 시신의 근육량이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그리고 이후 불타오르는 월야 서커스에서 이 능력이 공식적으로 활약을 했다.] 파악하는 식이다. 그리고 8화에서는 순발력과 조합해 대상의 인상착의를 빠르게 떠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 순발력 5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으로 특정 상호작용이 끝날 때, 꺼림직한 부분이 있을 경우 '''숨기는 무언가'''가 있다는 직감으로 <'''{{{#e8472a 순발력}}}'''>이라는 텍스트가 나오며 NPC가 '''무언가'''를 숨기고 도주할려는 걸 감지하는 것[*예:순발력 <'''{{{#e8472a 순발력}}}'''>어서 팔을 붙잡아! 여기서 저 사람을 놓치면 게임 끝인 것 같아!][* <'''{{{#e8472a 순발력}}}'''>에 나온 문구를 보면 성공과 실패에 따라 수사결과도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증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과 동시에 화면이 분홍빛으로 물들고 주변 NPC들이 멈칫거리면서 화면에 타이머가 뜬다.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빠르게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면 추가적인 상호작용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 접근 무술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으로 접근전 무술을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 망치로 부수거나 폭력으로 제압하는 모습 등등, 물리적인 해결만 등장해서 잘 부각되지 않을뿐, 무술도 능한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생명의 등불의 조직원들을 제압할때 쓰였다. * 도발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이며 상대방을 쉽게 흥분시키는 도발 능력을 가졌다. 다만 원채 본인이 강해서 작중에 나온 도발의 묘사는 없는 편이지만, 10화에 옥상에서 담배피는 2명의 불량 학생들에게 사용하면서 정식적으로 등장했다. 자신의 육체적 강인함과 남성미를 뽐내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 긴장감 11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으로 덕개의 제육감보다는 본능적으로 느낀 동물적인 위화감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시신이 존재하는 수로의 입구에서 핏기운을 느껴 때려맞추는 느낌으로 표현되었으며 붉은색 표식이 생기고 가까이 가면 사라지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